벤처기업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스탁콘 4주만에 판매량 4000건 돌파했다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스탁콘 4주만에 판매량 4000건 돌파했다

  [사진출처=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스탁콘’ 판매량이 4주만에 4000건을 돌파했다고 28일 전했다. 해외주식 스탁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라인업은 스타벅스 4100원권·넷플릭스 12000원권·애플 25000원권·테슬라 30000원권으로 총 4종류다. 스탁콘 금액만큼 언급된 종목이나 투자를 원하는 다른 종목(소수점 가능종목 내)을 매수할 수 있다. 스탁콘을 직접 사용한 고객은 2030세대가 78%로 (20대 38%, 30대 40%)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신한-KB금융, 금융권 ‘양성평등’ 주도… ESG 경영 인정받아 블룸버그 ‘BEGI’ 3년 연속 편입됐다

신한-KB금융, 금융권 ‘양성평등’ 주도… ESG 경영 인정받아 블룸버그 ‘BEGI’ 3년 연속 편입됐다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이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1 양성평등 지수(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 이하 BGEI)’에 3년 연속 편입됐다.   금융권에서 환경보호(Environmental)·사회공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중심적 경영, 즉 ESG 경영이 강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이 양성평등 부분에서도 ‘리딩금융’의 면모를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은 글로벌 금융정보기관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1 양성평등 지수(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 이하 BGEI)’에 3년 연속 편입, 양성평등 증진에 기여한…

스마일게이트-인텔, e스포츠 및 기술협력 MOU 체결… ‘크로스파이어’ 중심으로 협력 관계 구축

스마일게이트-인텔, e스포츠 및 기술협력 MOU 체결… ‘크로스파이어’ 중심으로 협력 관계 구축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인텔과 기술협력 및 e스포츠 공동 마케팅, 사업추진 협력을 목적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와 인텔은 지난 27일, 양사 사옥에서 비대면 형식으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의 부수로 본부장과 인텔 데니스 루오(Dennis Luo) 비쥬얼 컴퓨팅 소프트웨어 디렉터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히트…

우리은행 – KT, AI 기반 ‘불완전판매 방지’ 프로세스 개발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우리은행 – KT, AI 기반 ‘불완전판매 방지’ 프로세스 개발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KT와 우리은행의 온택트 협약식 [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지난 27일, KT그룹과 ‘AI 기반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방지 프로세스 도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반 금융상품 판매 프로세스 혁신 ▲AI 기반 금융상품 완전판매 솔루션 도입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AI 학습 및 컨설팅 등, 총 3개 분야에서 공고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이재명, “설 명절 전에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바람직”… 2월 1일부터 온라인 신청

이재명, “설 명절 전에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바람직”… 2월 1일부터 온라인 신청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청 제공]   경기도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2월 1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온라인 접수의 경우 신청 후 사용승인까지 1~2일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한다면, 1일 신청자는 이르면 2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오늘) 경기도청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삼성 OLED 적용된다… 10년만의 ‘협업 체제’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삼성 OLED 적용된다… 10년만의 ‘협업 체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사진=연합 제공]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에 삼성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며 두 브랜드가 협업 체제를 갖춘다. 총수 3세 시대에 들어간 현대차와 삼성의 관계가 ‘각개전투’에서 협업의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는 이 같은 ‘시너지 효과’를 출발점으로 삼아 양사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는 이와 같은…

은행권 ‘신용대출 조이기’ 한창… 케이뱅크도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 금리 상승했다

은행권 ‘신용대출 조이기’ 한창… 케이뱅크도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 금리 상승했다

  케이뱅크 [사진출처=케이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금리를 인상하며, 연초 은행권 ‘신용대출 조이기’ 움직임에 합류했다. 금융당국이 ‘빚투’ 등에 따라 가계부채 급증을 우려, 연초 신용대출 관리 강화에 나서면서 은행권에서 신용대출 속도 조절을 위한 조치들이 연이어 취해지고 있다. 케이뱅크도 이에 합류한 것. 28일 은행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를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최저금리…

롯데리아, 내달부터 버거 가격 100∼200원 인상

롯데리아, 내달부터 버거 가격 100∼200원 인상

  사진=연합 제공 [벤처경제 = 손수민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버거·디저트 등 제품 25종의 판매 가격을 다음 달 1일부터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대상 제품은 자사 버거류 13종, 디저트류 7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3종이다. 판매 가격 인상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200원으로 평균 인상률은 1.5% 수준이다. 다만, 롯데리아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단품·세트…

네이버 3년만에 영업익 1조원대 복귀… 신사업으로 매출도 역대 최대

네이버 3년만에 영업익 1조원대 복귀… 신사업으로 매출도 역대 최대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지난해 핀테크, 쇼핑, 컨텐츠 등 신사업 부문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조3천41억원, 영업이익 1조2천153억원을 올렸다고 2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각각 21.8%, 5.2%나 증가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것. 연간 영업이익은 2017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1조원을 넘겼다. 그러나, 최근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일본 자회사…

삼성 스마트폰 사업, 지난해 4분기 성장 둔화에도… 연간 영업이익 ’11조원’, 앞으로의 전망은?

삼성 스마트폰 사업, 지난해 4분기 성장 둔화에도… 연간 영업이익 ’11조원’, 앞으로의 전망은?

갤럭시S21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연합뉴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부문이 연간 영업이익 11조원 대를 달성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타 브랜드와의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한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성적을 달성한 것. 삼성은 올해 비교적 가격대를 낮춘 갤럭시21 시리즈와 폴더블폰의 대중화로 플래그십 주도권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저가 시장을 공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힐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저소득 다자녀 가정에 ‘사랑의 빵 나눔’ 지원… 청년 자립 프로젝트와 협력한다

하이트진로, 저소득 다자녀 가정에 ‘사랑의 빵 나눔’ 지원… 청년 자립 프로젝트와 협력한다

(왼쪽부터)창원시 안익태 사회복지과장, 하이트진로 최정원 특판창원지점장, 창원지역자활센터 김정세센터장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역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 ‘사랑의 빵 나눔’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심신이 지친 창원 지역내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 ‘사랑의 빵’ 100세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행사는 청년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인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와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트진로가…

신한은행, 해외진출 상담서비스 시행

신한은행, 해외진출 상담서비스 시행

  [사진출처=신한은행] [벤처경제 = 손수민 기자] 신한은행은 해외직접투자와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지원을 위해 해외진출 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해외 출장 및 해외 시장조사 등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신한은행의 현지 법인 및 지점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의 성공적인 글로벌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해외진출지원 데스크’를 신설하고 외환, 글로벌,…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주재 첫 소통경영 “디지털 전환은 고객에 대한 관심과 이해”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주재 첫 소통경영 “디지털 전환은 고객에 대한 관심과 이해”

  26일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금융지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농협금융 DT 인사이트 토론회’에서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농협금융] [벤처경제 = 손수민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6일 손병환 회장 주재로 농협금융 전 계열사 디지털 부문 임직원이 참여하는 농협금융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화상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신한은행, 신한 쏠(SOL) 라이프 전면 개편

신한은행, 신한 쏠(SOL) 라이프 전면 개편

신한 쏠(SOL) 라이프 전면 개편 [사진출처=신한은행] [벤처경제 = 손수민 기자] 제로페이를 통한 지역상품권 구입, 소액 공동구매 플랫폼 신규 오픈 신한은행이 고객에게 다양한 편의기능 및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 쏠(SOL) 라이프 영역을 전면 개편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새로운 라이프 플랫폼을 3개 테마로 세분화했다. ▲쏠페이 캐쉬백 리워드, 언택트기부 서비스, 지역상품권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소비’ ▲부동산…

옵티시스, 지난해 영업이익 15.70억 원…전년대비 27.5% 감소

옵티시스, 지난해 영업이익 15.70억 원…전년대비 27.5% 감소

  [사진출처=옵티시스] [벤처경제 = 손수민 기자] 옵티시스는 2020년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5.70억 원으로 2019년 영업이익 21.65억 원보다 27.47% 감소했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같은 해 매출액은 204.10억 원으로 2019년 196.92억 원에 비해 +3.65% 증가, 순이익은 13.98억 원으로 2019년 28.34억 원에 비해 -50.65% 감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옵티머스는 2020년 1분기 제품 부문, 상품 부문, 기타 부문 모든 매출에서…

NH농협카드, 저소득층 청소년에 학습용 노트북 전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

NH농협카드, 저소득층 청소년에 학습용 노트북 전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

  서준호NH농협카드 부사장(오른쪽)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왼쪽)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노트북 전달식 이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NH농협카드] [벤처경제 = 손수민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6일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의 비대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청에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NH농협카드는 서울시 서대문구 관내 저소득가구 학생 100명에게 총 100대의 노트북을 지원했다. NH농협카드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리금융, ‘한국형 뉴딜’ 적극 지원…“전략은 ESG경영 강화”

우리금융, ‘한국형 뉴딜’ 적극 지원…“전략은 ESG경영 강화”

[벤처경제 = 손수민 기자] 우리금융그룹(손태승 회장)은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해 올해 첫 추진 사업으로 ‘정책형 뉴딜펀드 2021년 위탁운용사(정시)’ 모집 3개 분야에 민간자본 방식으로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산운용 자회사를 통해 총 3,5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인프라 펀드를 조성하고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캐피탈 등이 펀드 출자자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자산운용 분야별 전문역량이 높은 자회사를 통해 정책형 뉴딜펀드 사업인 ▲기업투자 ▲인프라투자…

LG생활건강, 매출·영업이익 연간 최대 실적 갱신

LG생활건강, 매출·영업이익 연간 최대 실적 갱신

LG생활건강 CI [사진제공=LG생활건강] [벤처경제 = 손수민 기자] ㈜LG생활건강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딛고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16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2020년 매출 7조 8445억 원으로 전년보다 2.1%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에는 뷰티(화장품), 생활용품(HDB), 음료(리프레시먼트) 3개 사업에서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영업이익은 1조 2209억 원으로 전년보다 3.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131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