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조선

초음속 자기부상 열차 ‘하이퍼루프원’ 운영 중단 “하이퍼루프 프로젝트 전망도 불투명”

초음속 자기부상 열차 ‘하이퍼루프원’ 운영 중단 “하이퍼루프 프로젝트 전망도 불투명”

이미 로스엔젤레스 사무실 폐쇄, 직원들에게도 고용 종료 통보 사업비 충당 위해 투자 유치 노력했지만 번번히 실패하며 자금난 빠져 보링컴퍼니 포함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하이퍼루프 건설 시도는 계속될 전망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회장이 운영하는 버진 하이퍼루프원이 이달 내에 폐업할 예정이다. 이로써 도로의 지하를 수많은 튜브로 연결해 사람과 화물을 초고속으로 운송하겠다는 일론 머스크의 꿈이 무산될 거란…

테슬라부터 전기 버스·화물차까지, 국내 시장 휩쓴 ‘중국산 전기차’

테슬라부터 전기 버스·화물차까지, 국내 시장 휩쓴 ‘중국산 전기차’

국내 시장서 밀려나던 테슬라, 중국산 ‘모델Y RWD’ 출시로 부활 정부 보조금 깎아도 소용없다, 저렴한 ‘중국산 전기차’ 찾는 시장 시장 점유율 키워가는 중국산 차량, 국산 브랜드 판매량은 ‘하락세’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국내 누적 판매가 6만 대를 돌파했다. 2017년 6월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 이후 6년 5개월여 만이다. 가격을 낮춘 중국산 ‘모델Y RWD(후륜구동)’의 인기가 판매량 증가를…

“골칫덩어리 폐기물에서 로켓 발사 원료로”, 가축 분뇨 활용 가능성 ‘활짝’

“골칫덩어리 폐기물에서 로켓 발사 원료로”, 가축 분뇨 활용 가능성 ‘활짝’

日 우주기업 바이오메탄 연소 실험 성공“지속 가능한 기술, 환경친화적 산업 중요”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오염 최소화 기대 일본의 우주개발 스타트업 인터스텔라테크놀로지스(Interstellar Technologies, 이하 인터스텔라)가 가축 분뇨를 사용한 로켓 실험에 성공했다. 인터스텔라는 발사장 인근에 위치한 농장에서 소의 배설물을 공급받아 만든 메탄가스를 이번 실험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화석연료를 대체할 바이오 에너지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기술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되는 가운데…

해외 수출이 견인하는 中 전기차 시장, IRA 등 자국주의 기조에 경쟁력 ‘뚝뚝’

해외 수출이 견인하는 中 전기차 시장, IRA 등 자국주의 기조에 경쟁력 ‘뚝뚝’

보조금 없어도 ‘급성장’, ‘자동차 선진국’으로 떠오른 中 ‘외국차의 무덤’된 中, 내수시장에 해외 수출시장까지 자국주의 사이 견제 심화된 시장, 中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전기차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기차 보조금이 사라졌다 해도 여전히 전기차 친화적 제도가 유지되면서 판매량 역시 꾸준히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일부 기업이 중국 전기차 시장을 사실상…

전기차 치킨게임 본격화, 국내산 ‘저가 보급형 전기차’ 출시 임박

전기차 치킨게임 본격화, 국내산 ‘저가 보급형 전기차’ 출시 임박

국내외 전기차 업계, 원가 줄여 가격 대폭 낮췄다 해외시장에서는 이미 인기인 ‘보급형 전기차’ 소비자들은 환호 중국 전기차 업체 공세에 점유율 경쟁 치열, 국내 기업 대처 시급 최근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잇따라 저렴한 입문자용 전기차를 내놓으며 가격 부담으로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 끌어들이기에 나섰다. 당장 내년만 해도 정부 보조금을 받아 중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보급형 전기차들이 연달아…

전기차 확산에 ‘폐업 카센터’ 수 증가 추세, “기술력 없는 소규모 정비업소부터 타격”

전기차 확산에 ‘폐업 카센터’ 수 증가 추세, “기술력 없는 소규모 정비업소부터 타격”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전국의 신규 자동차 정비업소 수는 줄고 폐업장은 늘고 있다. 내연기관차에 비해 고장이 적은 전기차 특성상 엔진오일 등 소모품을 교체하는 주기가 매우 긴 탓이다. 여기에 전기차의 주요 부품이 제조사 직영 정비소를 중심으로 공급되면서 소규모 정비소들이 전기차 정비에서 배제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제주 등 지방의 소규모 정비소들의 폐업 추세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산업이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전환함에 따라 기존 내연기관차 부품 기업과 관련된 일자리가 보다 빠르게 사라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

‘세계의 공장’ 타이틀 노리는 인도, 전기차 관세 인하 카드로 테슬라 공장 유치에 총력

‘세계의 공장’ 타이틀 노리는 인도, 전기차 관세 인하 카드로 테슬라 공장 유치에 총력

인도 정부가 향후 5년간 전기차 수입 관세를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 공장 유치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인도는 그간 중국이 쥐고 있던 ‘글로벌 생산 기지’ 타이틀을 빼앗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다. 1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를 비롯한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다국적 전기차 제조업체들에 자국 내 생산기지 건설을 조건으로 5년간 관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검토 중인 관세율은 15% 수준으로 전해졌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구입한 소비자 1년간 차량 재판매 금지 “리셀 차단해 소피자 피해 막겠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구입한 소비자 1년간 차량 재판매 금지 “리셀 차단해 소피자 피해 막겠다”

테슬라가 오는 30일 고객 인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진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주문 약관에 재판매를 금지하는 조건을 내걸었다. “자신의 차량을 타인에게 되파는 것은 소유주의 자유”라며 일부 소비자들이 반발하고 나섰지만, 페라리 등 자동차 회사들은 종종 신차 출시 초기에 재판매에 제한을 두곤 했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는 자동차 업계뿐만 아니라 나이키, 에르메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도 제품 출시와 동시에 재판매 금지 관련 조항을 내걸기 시작했다. 최근 한정판이나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구매한 뒤 비싼 값에 되파는 ‘리셀’이 성행함에 따라 발생하는 브랜드 이미지 훼손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 슈퍼널 “내년 1월 CES서 전기 비행택시 시제품 선보일 예정, 2028년 상용화 목표”

현대차그룹 슈퍼널 “내년 1월 CES서 전기 비행택시 시제품 선보일 예정, 2028년 상용화 목표”

현대자동차그룹의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독립법인인 슈퍼널이 미국에 수직 이착륙하는 전기 비행택시(eVTOL)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시험 비행을 마치고 2028년 상용화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그간 eVTOL 개발에 약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UAM 무게의 40%를 차지하는 배터리 개발과 플라잉 택시 상용화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플라잉 택시 업계가 본격적인 양산 준비에 들어가면서 2025년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기차 420만 대 보급이 목표라는데, 부족한 ‘충전소’가 발목 잡아

전기차 420만 대 보급이 목표라는데, 부족한 ‘충전소’가 발목 잡아

국내에 운행 중인 자동차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반면 관련 인프라는 여전히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기차 충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양적 확장이 아닌 질적 확장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기차 등장에 ‘흐름’이 바뀌었다, “변화의 바람 맞이해야 할 때”

전기차 등장에 ‘흐름’이 바뀌었다, “변화의 바람 맞이해야 할 때”

미국이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변했다. 최근 전기차 산업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가긴 했으나, 결국 전동화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의 흐름에 맞춰 국내 산업계도 변화의 바람을 맞이해야 할 시점이다.

수요 급증 예상되는 ‘보급형 전기차’ 시장, 국내 완성차 업계 “LFP 배터리 개발 및 상용화에 속도”

수요 급증 예상되는 ‘보급형 전기차’ 시장, 국내 완성차 업계 “LFP 배터리 개발 및 상용화에 속도”

국내 완성차업계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중국산 LFP 배터리의 성능을 개선한 제품을 자사 전기차에 탑재하기 위해 국내 배터리 업계와 협력 및 개발에 나섰다. 테슬라, 비야디(BYD)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들도 기존 전기차 수요를 웃도는 보급형 모델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삼원계 배터리 외 LFP 배터리 탑재 차량을 늘리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도 LFP 배터리 개발·양산을 서두르는 가운데 중국 배터리업체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 ‘쉴드AI’, 이-팔 전쟁에 쓰는 국방 드론으로 2억 달러 투자 유치

미국 ‘쉴드AI’, 이-팔 전쟁에 쓰는 국방 드론으로 2억 달러 투자 유치

쉴드AI의 핵심 기술력 중 하나인 ‘하이브마인드(Hivemind)’는 여러 항공기가 편대형 공격, 수비가 가능하도록 집합적인 움직임을 이끌어 냈다고 설명한다. 특히 GPS 등의 도움 없이, 주변 항공기의 위치를 레이더로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편대형 움직임이 가능해진 덕분에 1명의 관리자가 4대 이상의 항공기 및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라졌다.

‘부정 여론’ 급증해도 미래는 ‘낙관적’?, 거품 갇힌 자율주행 기업의 ‘자가당착’

‘부정 여론’ 급증해도 미래는 ‘낙관적’?, 거품 갇힌 자율주행 기업의 ‘자가당착’

모빌리티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 미국 소비자 1,000명 중 ‘자율주행차’ 선호 비율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모셔널은 미국 내 자율주행 사업에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으나, 일각에선 회의적인 의견도 나온다. 세간에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순이익 약 2조’, 역대 최고 실적 기록한 BYD “하루 평균 240억원 이익 거둬”

‘순이익 약 2조’, 역대 최고 실적 기록한 BYD “하루 평균 240억원 이익 거둬”

‘중국의 테슬라’ BYD가 올해 3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수출 규모 역시 15만를 웃돌며 중국 시장을 넘어 해외 사업에서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반면 경쟁업체 테슬라는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라 전기차 생산량을 줄이면서 실적 전망이 악화하고 있다. 같은 이유로 세계 각국의 주요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둔 국내 배터리 업계 역시 올해 4분기와 내년 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보인다.

둔화세 뚜렷한 ‘전기차 수요’, 위기감 고조 속 완성차 업계 사업전략 수정 들어가

둔화세 뚜렷한 ‘전기차 수요’, 위기감 고조 속 완성차 업계 사업전략 수정 들어가

테슬라에 이어 GM과 포드까지 향후 전기차 생산 규모를 당초보다 낮추기로 했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속 수요 부진이 예상되는 탓이다. 여기에 내년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재선에 실패할 경우 기존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에 타격이 있을 거란 우려도 완성차 업계가 사업전략 수정에 들어간 이유다. 이에 따라 전기차 제조사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국내 배터리 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분위기를 살피는 가운데 일부 배터리 업체들의 올 3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하회하고 있다.

‘레벨 3’에 멈춰 선 자율주행 기술, 한계의 ‘벽’ 뚫을 수 있을까

‘레벨 3’에 멈춰 선 자율주행 기술, 한계의 ‘벽’ 뚫을 수 있을까

제너럴모터스(GM)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 무인 자율주행차 ‘로보택시’ 운행이 결국 중단된다. 안전 문제 가시화에 따른 조치다. 자율주행 기술 발전이 더딘 상황에서 이번 로보택시 운행 중단은 자율주행 산업에 큰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