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이태선 연구원

삼성증권, LG에너지솔루션 어닝쇼크 전망에 주가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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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LG에너지솔루션 어닝쇼크 전망에 주가도 하락세

삼성증권,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영업이익 994억원 예상, 전년 대비 91% 감소에 주가도 하락세 전문가들, 2차전지 업황 악화 이미 예견된 것, 4월 실적 발표 이후에도 주가 흐름 큰 변동 없을 것 2차전지 업황 악화에 석유화학 기업군 전반 재무 부담 확산하자 우려 목소리 커져 삼성증권이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올해 1분기 어닝쇼크를 예상했다. 직전년도 동기 대비 91% 줄어든 994억원의 영업이익을…

한화·신세계 투자 받고 몸값 4천억까지 뛰었던 메타버스 스타트업 ‘어반베이스’의 말로

한화·신세계 투자 받고 몸값 4천억까지 뛰었던 메타버스 스타트업 ‘어반베이스’의 말로

한화·신세계 투자까지 받은 어반베이스, 적자 누적에 결국 회생 전 매각 절차 한때 몸값 4천억까지 뛰었지만 매출 부진, 영업 적자 장기화 직면 VC 관계자들 “아파트 3D 도면 가치 인정받아 매각되는 것 다행” 한화그룹(한화호텔앤드리조트)과 신세계그룹(신세계아이앤씨)의 투자를 받았던 메타버스 기반 프롭테크 스타트업 어반베이스가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한때 몸값이 4천억원까지 뛰었지만, 적자폭이 커지고 있는 데다 투자금을 구하지 못해…

‘테마’ 따라 신사업 한다던 기업들, 절반은 주가 부양 꼼수였다?

‘테마’ 따라 신사업 한다던 기업들, 절반은 주가 부양 꼼수였다?

“다음 라운드 투자를 받기 위해서 일부러 테마주에 해당하는 단어를 끼워넣는 경우도 흔한만큼, 발언에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회사들이 너도나도 테마 사업을 하겠다고 나섰다가 실제로 사업을 전형 진행하지 않는 것은 흔히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특정 인사 영입을 핑계로 신규 사업 계획을 밝힌 다음, 회사의 역량 부족을 인지한 영입 인사가 빠르게 퇴사하거나, 영입 인사에서 인적, 물적 지원 없이 모든 것을 혼자서 해내라고 압박하면서 사실상 사업 의지가 없는 경우도 많다는 설명도 내놨다.

스페이스십 넵튠, 수소 풍선으로 내년 말부터 우주여행, 기술력이 만들어 낸 혁신

스페이스십 넵튠, 수소 풍선으로 내년 말부터 우주여행, 기술력이 만들어 낸 혁신

성층권이 약 100km까지 넓게 퍼져 있어 더 높은 궤도까지 올라갈 수 있으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높이를 제한했다는 설명이다. 국제항공연맹(FAI)이 우주와 지구의 경계선으로 정한 ‘카르만 라인’인 고도 100km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지구와 우주의 모습을 감상하는데 무리가 없는 높이인만큼 회사 측에서는 안정성과 여행 요소에 대한 적절한 타협이라고 밝혔다.

다운 라운드(Down round) 증가하고 있지만, 더 위험한 상황 대비해야

다운 라운드(Down round) 증가하고 있지만, 더 위험한 상황 대비해야

지난 8월 29일(현지시간)까지 1,325개의 VC 투자건 중 144건에서 다운 라운드가 발생했으나, 다운 라운드를 숨기는 것이 일상적인 투자 행태라는 점을 감안할 때 더 많은 투자가 다운 라운드였을 수 있다는 설명도 뒤따른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이 중심이된 VC들의 투자는 외부 공개에 의무사항이 아닌만큼 숨겨진 다운 라운드가 더 있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규제샌드박스로 CVC 투자 활성화, 대·중견기업 분리 규제해야”

“규제샌드박스로 CVC 투자 활성화, 대·중견기업 분리 규제해야”

토론회 발표를 들은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한국 스타트업계가 포화 상태에 도달한 한국에서 혁신에 목을 매는 것보다 해외로 눈을 돌려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대기업들이 해외 투자에 적극나서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러나 동석한 다른 스타트업 관계자는 대기업들이 해외 투자를 단행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경우가 드물다면서, 금융업계에서 흔히 언급되는 ‘자국 편향성(Domestic bias)’가 대기업들의 투자에도 적용될 수 밖에 없음을 지적했다.

[MZ세대] ‘조용한 퇴사’에 이은 ‘요란한 퇴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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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조용한 퇴사’에 이은 ‘요란한 퇴사’ 바람

지난해 사회관계망 ‘틱톡’ 등을 통해 MZ세대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진 ‘조용한 퇴사(최소한의 업무만 하고 열정을 다른 곳에 쏟는 것)’에 이어 최근 ‘요란한 퇴사’가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했다. 요란한 퇴사란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만두게 된 직장에 대한 악담과 불평을 공개해 회사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는 행동을 말한다. 일례로 틱톡 사용자인 크리스티나 줌보(Christina Zumbo, 계정명…

[빅데이터] 업종별 구분 안 되면 최저임금 인상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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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업종별 구분 안 되면 최저임금 인상은 어렵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제9차 전원회의에서도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지난 2014년, 2022년을 제외하고는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법정 기한까지 합의안을 도출한 적이 없다. 결국 이달 4일에 ‘연장전’에 해당하는 제10차 전원회의가 이어질 방침이다.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8월 5일까지 최저임금을 확정 고시해야 하는 만큼, 관계자들은 행정절차를 고려해 봤을 때 7월 둘째 주까지는 합의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전세사기와 역전세난 우려에 월세 수요 증가 중

전세사기와 역전세난 우려에 월세 수요 증가 중

동작구 사당동 K아파트 집주인 A씨는 요즘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전용면적 113㎡의 대형평수 아파트에 두 달째 세입자를 못 구하고 있어서다. 지난 4월 말에 퇴실한 전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금 7억원 중 대출분 3억원을 받기 위해 5억원에 급전세를 내놨으나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찾아오는 손님이 없는 상황이다. A씨는 당시 전세입자에게 역전세도 제안했으나 전세 이자율 상승에 따른 채무 부담을…

[빅데이터] ‘킬러문항’ 덕분에 일타강사들만 돈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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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킬러문항’ 덕분에 일타강사들만 돈 번다?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킬러문항’을 제외하라고 지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학 입학 관련 교육계에서는 수능이 그간 꾸준히 난이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암묵적으로 도입됐던 킬러문항 및 준킬러문항들을 풀기 위해 학원가를 찾았던 학생들이 다수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킬러문항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분위기다. 킬러문항 배제는 尹 대선 공약 ‘사교육 경감 대책’의 일환 지난 16일 윤 대통령은…

[빅데이터] 1년 내 상환 예정 전세보증금 300조원, 역대 최대규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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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1년 내 상환 예정 전세보증금 300조원, 역대 최대규모 예상

반포동의 ‘대장아파트’로 불리는 X아파트 브랜드에 지난 2021년 하반기에 전세로 입주한 A씨는 전세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을 보고 신규 계약을 위해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다. 인근 반포주공1단지의 재건축으로 이사를 나오던 당시, 이주자 지원 대출액 10억원을 포함해 18억원에 전세 입주했던 탓에 최근 이자율 상승에 따라 부담이 커진 상황이나, 집주인은 전세금을 돌려주는 대신 이자 보전을 위해 거꾸로…

[기자수첩] 스타트업이 원하는 인재의 모습이 바뀐다

[기자수첩] 스타트업이 원하는 인재의 모습이 바뀐다

챗GPT가 출시되면서 ‘프롬프트 엔지니어(Prompt Engineer)’에게 연봉 1억원 이상을 제시하는 스타트업 ‘뤼튼’의 채용 공고가 화제가 됐다. 그간 IT 업계에서 엔지니어는 프로그램 코드를 열심히 작성하는 개발자라는 이미지가 일반적이었지만 생성형 AI 열풍이 일자, 제대로 된 프롬프트 설계를 통해 원하는 답을 바로바로 뽑아낼 수 있는 인재가 새롭게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기본 개발 업무를 대체할 수 있는 플랫폼이 탄생한…

가상자산 전문 VC ‘A16z’, 런던에 사무실 열었다?

가상자산 전문 VC ‘A16z’, 런던에 사무실 열었다?

세계 최대 벤처캐피털(VC) 중 하나인 앤드리슨호로위츠(a16z)가 영국 런던에 사무소를 개소한다. 운용자산(AUM) 350억 달러(약 45조원)에 달하는 a16z가 해외에 지사를 설립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규제를 강화하는 것과 달리 영국은 규제가 비교적 명확하고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상자산 규제 명확한 영국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a16z는 최근 영국 런던에 첫 번째…

[기자수첩] 입 벌리고 사과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VC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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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입 벌리고 사과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VC들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계획하던 한 스타트업 대표가 “광고비를 써야겠다”며 기자들에게 인터뷰를 부탁하고, 각종 보도자료를 만드는 작업 중이라 일이 많다는 푸념을 털어놨다. 굳이 그렇게까지 많은 자료를 외부에 공개해야 하느냐고 반문하니 “찾아서 볼 사람들이 VC하고 있나요? 자기 사업하지”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벤처투자사(VC)의 심사역들이 기업 자료를 미리 찾아보고 벤처기업과 미팅에 나서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 것은 업계의 공공연한 상식으로…

[기자수첩] 기업가치 평가에 EBITDA의 시대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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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기업가치 평가에 EBITDA의 시대가 돌아왔다

김용현 인비저닝파트너스 대표는 8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주최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발표에서 “미래에 대한 성장의 기대를 담은 매출이 아니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에비타(EBITD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등이 다시 중요해지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발언을 내놨다. 한 사모펀드 관계자는 과거 금융권에서 기업 가치 평가의 핵심이었던 영업현금흐름 기반의 계산법 중 하나인 ‘영업현금흐름배수(EV/EBITDA)’가 시장에서 언급되지 않은 게 몇 년이나…

[기자수첩] 분사하는 ‘다음’ 인수해 한국 검색 시장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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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분사하는 ‘다음’ 인수해 한국 검색 시장 진출한다?

4일 카카오가 포털 사업 부문인 다음을 사내독립기업(Company in Company·CIC)으로 분리하겠다고 발표했다. 다음의 검색,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 갖는 서비스 가치에 집중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 부문을 분리하겠다는 것이다. 1990년대 후반 한메일 서비스로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왔던 다음은 이후 네이버에 검색 포털 서비스에 밀리면서 검색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왔다. 검색 서비스 자체 기능보다 더 커진 콘텐츠…

[인재4.0] ②기초과학 교육 부실화부터 해결해야 신성장4.0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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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4.0] ②기초과학 교육 부실화부터 해결해야 신성장4.0도 가능

[인재4.0]은 정부가 주도하는 ‘신성장4.0’의 핵심이 선도 산업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길러내는 데 있다는 벤처경제 시리즈입니다. 즉석에서 바로 활용하는 단순한 기능 인력뿐만 아니라, 고급 과학 기술을 도전하기 위해서는 수학을 비롯한 주요 자연과학 도구 훈련이 탄탄하게 갖춰진 인재들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영향력이 큰 연구개발(R&D) 성과가 나올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재4.0] ① 의대만 찾는 학생들, 과학기술 인재는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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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4.0] ① 의대만 찾는 학생들, 과학기술 인재는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인재4.0]은 정부가 주도하는 ‘신성장4.0’의 핵심이 선도 산업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길러내는 데 있다는 벤처경제 시리즈입니다. 즉석에서 바로 활용하는 단순한 기능 인력뿐만 아니라, 고급 과학 기술을 도전하기 위해서는 수학을 비롯한 주요 자연과학 도구 훈련이 탄탄하게 갖춰진 인재들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일 메가스터디교육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종 목표로 하는 대학 전공을…

[빅데이터] 전세사기 덕분에 전세가(價)는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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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전세사기 덕분에 전세가(價)는 내렸다?

24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격이 4억9,833만원으로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격이 5억원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20년 9월(당시 4억6,833만원)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2020년 10월에 5억804만원으로 5억원을 돌파한 후, 2021년 9월에는 6억2,680만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정부의 대출 규제로 전세자금 대출이 중단되면서 6억원 초반대를 유지하다 지난해 10월에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서 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