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Siho Lee

SK온, 투자금 유치 난항에 비주력 사업 매각으로 탈출구 모색

SK온, 투자금 유치 난항에 비주력 사업 매각으로 탈출구 모색

SK온, 투자금 유치 어려워지자 비주력인 배터리 소재 사업 정리로 방향 전환 배터리 시장 눈높이 낮아져 매각 가액 조정 쉽지 않을 것이라는 해석도 재무부담 가중에 금감원에서 SK그룹 재무 건전성 모니터링도 진행 중 글로벌 배터리 셀 4위 기업인 SK온이 투자금 유치에 어려움을 겪자 결국 비주력 사업 매각으로 방향을 돌리는 모습이다. 28일 산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SK는 글로벌 컨설팅…

코딩 위주 교육하는 국내대학 AI학과와 엔비디아 CEO의 “코딩 배울 필요 없다”

코딩 위주 교육하는 국내대학 AI학과와 엔비디아 CEO의 “코딩 배울 필요 없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코딩 배울 필요 없다”, “지금 대학가면 바이오 전공 택할 것” 국내대학 AI학과들은 여전히 IT학원 수준의 코딩 교육에 얽매여 있어 전문가들, 국내는 수명 짧은 실용 교육에만 초점, 해외 대학은 탄탄한 이론 교육에 초점 맞춰 1980년대에 미국 명문대학으로 박사 학위를 갔던 분들이 계산 관련된 이야기를 꺼낼 때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다. “OMR카드처럼 생긴…

미국 ‘쉴드AI’, 이-팔 전쟁에 쓰는 국방 드론으로 2억 달러 투자 유치

미국 ‘쉴드AI’, 이-팔 전쟁에 쓰는 국방 드론으로 2억 달러 투자 유치

쉴드AI의 핵심 기술력 중 하나인 ‘하이브마인드(Hivemind)’는 여러 항공기가 편대형 공격, 수비가 가능하도록 집합적인 움직임을 이끌어 냈다고 설명한다. 특히 GPS 등의 도움 없이, 주변 항공기의 위치를 레이더로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편대형 움직임이 가능해진 덕분에 1명의 관리자가 4대 이상의 항공기 및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라졌다.

[R&D예산] 중소기업들, R&D 지원금 끊기면 대규모 해고 예정?

[R&D예산] 중소기업들, R&D 지원금 끊기면 대규모 해고 예정?

“역량에 따라 선별된 예산 배정이 되어야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겠지만, 그간 일선 공무원들이 정책 방향을 따라가는 흉내만 내고 실질적으로 업체간 역량 구분 능력이 없는 만큼, 연말, 연초를 거치며 대규모 혼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을 내놨다.

삼성, 결국 낸드값 10% 인상, 감산에도 수익성 확보 어려웠나

삼성, 결국 낸드값 10% 인상, 감산에도 수익성 확보 어려웠나

삼성전자는 올해 1월 웨이퍼 투입을 자연적으로 조절하는 ‘사실상 감산’을 선언했고, 4월에는 웨이퍼 투입을 인위적으로 줄이는 ‘인위적 감산’ 기조를 밝힌 바 있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하반기 들어서는 감산 폭이 더 확대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하반기 D램 30%, 낸드플래시 메모리는 40%까지 감산 폭이 확대될 것으로 추정한다.

우주 산업에 투자하는 국가로 몰려드는 ‘글로벌 VC들’

우주 산업에 투자하는 국가로 몰려드는 ‘글로벌 VC들’

우주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면서 VC들의 투자처가 크게 늘어 속도전이 시작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규제를 철폐할 수록 산업에 뛰어드는 전문가들이 늘어나는만큼, 정부가 우주 경쟁에서 앞서나가려면 민간의 인재들이 시장에 뛰어들 수 있도록 우주 산업 관련 규제를 철폐해야 된다는 주장도 내놨다.

SK지오센트릭, 화학 공장과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시너지 도전

SK지오센트릭, 화학 공장과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시너지 도전

세계 최초로 3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한곳에서 구현하는 복합 플라스틱 단지로, 축구장 22개 넓이와 맞먹는 구조로 건설하는 것이 목표다. 총 1조8천억원의 대규모 투자가 계획된 가운데, SK지오센트릭은 연 32만톤의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해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울산의 공장 부지는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들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폐플라스틱 재처리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TSMC, 독일에 100억 유로 투자, 반도체 공장 진공청소기 되는 유럽

TSMC, 독일에 100억 유로 투자, 반도체 공장 진공청소기 되는 유럽

8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 TSMC가 독일 드레스덴에 반도체 공장(팹)을 건설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팹의 건설 규모는 약 100억 유로(약 14조4,800억원)에 달한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TSMC에 50억 유로(약 7조2,400억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중 갈등에 전 세계 반도체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이 막대한 보조금을 약속하면서 인텔 등의…

[흔들리는 유니콘] ‘토스’, 컬리에 이어 또 다른 폭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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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유니콘] ‘토스’, 컬리에 이어 또 다른 폭탄 되나?

금리 인상으로 유니콘들의 버블이 꺼지는 가운데, 토스(비바리퍼블리카)의 자금 사정이 심상치 않다는 정보가 시장에 돌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토스의 단기차입금 규모는 2,810억원으로 2년 사이 10배가량 늘었다. 1분기 기준으로 유동자산은 7,500억원, 유동부채는 8,400억원이다. 추가 투자유치, IPO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IB 업계와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시장에서는 투자자를 모으기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적인 목소리가…

[빅데이터] 초전도체 개발 논란에 담긴 한국의 도전 문화, 연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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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초전도체 개발 논란에 담긴 한국의 도전 문화, 연구 문화

지난달 말 국내 연구진이 ‘꿈의 물질’로 불리는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진위여부로 논란이 일고 있다. “자석 위에 둥둥 뜨는 상온 초전도체의 특성을 확인했다”는 긍정적인 결과가 있는가 하면 “전기 저항이 ‘0’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부정적인 발표도 혼재돼 있는 가운데, 최근 한 파키스탄 출신의 국내 대학 연구자가 쓴 해외 커뮤니티 글이 공유되면서 화제가 되는 모습이다. 국내…

[기자수첩] 새마을금고發 투자 업계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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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새마을금고發 투자 업계 위축

지난 10일부터 새마을금고에 대한 금융당국의 실사가 진행되면서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됐던 사모펀드 투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사모펀드들은 당국의 실사에 불편함을 표하며 새마을금고와의 관련성을 부인하는 모습이다. 지난 20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박차훈 회장 자택에 압수수색이 진행된 가운데, 법조계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부동산PF, 기업금융, 사모펀드 출자 등의 투자 업무에서 박 회장 및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리베이트(불법 수수료)’를 받았다는…

[빅데이터] 중국 수출길 막힌 국내 제조 기업들의 활로는 동남아 진출 뿐?

[빅데이터] 중국 수출길 막힌 국내 제조 기업들의 활로는 동남아 진출 뿐?

지난 17일 관세청이 발표한 6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16개월 만에 처음으로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6.0% 감소했음에도 수입이 11.7%나 감소하면서 11억 달러(약 1조4,075억원)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게 된 것이다. 무역수지 회복세가 더딘 이유는 대중국 수출과 반도체 수출이 각각 13개월, 11개월 연속 감소세기 때문이다. 원유 수입단가가 전년 대비 31.6%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역 수지가 개선되지 않는 가장 큰…

[빅데이터] 새마을금고 위기 대응으로 본 관할부처 역량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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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새마을금고 위기 대응으로 본 관할부처 역량의 중요성

지난 10일부터 새마을금고 일부 지점에 대한 금융당국의 실사가 시작됐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법 수수료 관련으로 새마을금고 중앙회 및 지점 8곳을 1차 압수수색했고, 4월에는 불법 수수료 횡령 혐의로 일부 중앙회 직원들이 기소되기도 했다. 이어 2차, 3차 압수수색이 연달아 이어졌고, 6월에는 박차훈 중앙회 회장 자택 및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됐다. 7월 초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빅데이터] 5월 경상수지 흑자는 경제 활동 축소에 따른 착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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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5월 경상수지 흑자는 경제 활동 축소에 따른 착시효과?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경상수지가 19억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4월부터 2개월간 상품수지가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경상수지 흑자를 주도했다. 지난해 7월부터 계속된 상품수지 적자가 올해 2분기 들어 빠르게 개선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내림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1,260원대까지 떨어졌던 달러 환율은 이달 초 1,310원까지 상승했다가 한국은행 발표에 오전 장 중 1,306원까지 다시 떨어졌다. 상품수지 흑자, 이유는 원자재…

[기자수첩] 5월 소비자 물가 전월 대비 0.6%p 하락에도 ‘물가 전이’ 탓에 하반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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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5월 소비자 물가 전월 대비 0.6%p 하락에도 ‘물가 전이’ 탓에 하반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듯

4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과 동일한 111.12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7% 상승해 전월 3.3%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통계청의 2023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2%대로 떨어진 가운데, 물가 상승을 이끈 주 품목은 전기·가스·수도 품목으로 무려 25.9%가 상승했다. 이미 휘발유, 경유 등의 유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정부 정책 등으로 인상 압력을…

[빅데이터] 한국 투자자들, 해외 투자금 중국에서 146억 달러 빼, 탈중국 가속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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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한국 투자자들, 해외 투자금 중국에서 146억 달러 빼, 탈중국 가속화된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한국의 2022년 대(對)중국 해외 투자 중 146억 달러 분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중국에서 빠져나간 자금의 상당액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향했다. 미-중 갈등과 중국의 코로나 봉쇄 등의 이유로 한국 투자자들도 중국에서 대거 이탈한 것이다. 앞서 외신 파이낸셜 타임즈는 유럽 투자자들의 ‘탈 중국(ex-China) 펀드’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전한…

탈출구 잃은 사모펀드, LP들도 수익률 악화에 고심

탈출구 잃은 사모펀드, LP들도 수익률 악화에 고심

글로벌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미국 사모펀드(PEF)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추세다. 기존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가격에 IPO(기업공개)가 이뤄지면서 LP(Liquidity Provider, 유동성 공급자, 최초 투자자)들의 수익성도 악화되고 있다. 투자 전문 시장조사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미국 PEF들의 기업 매각 가치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시점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 실현 관점에서…

[기자수첩] LLM 모델 오픈 소스화 결정한 메타, 개발자들이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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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LLM 모델 오픈 소스화 결정한 메타, 개발자들이 좋아할까?

15일(현지 시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대형 SNS기업인 메타가 자사의 대형언어모델(LLM)인 라마(LLaMA)를 오픈소스로 풀겠다고 발표했다. 오픈AI를 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가 챗GPT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이어 구글이 바드(Bard)를 출시하면서 경쟁이 격화된 상황이지만, 메타는 자사의 모델로 MS와 구글과 수익성 경쟁에 뛰어드는 대신 오픈소스 전략을 취하겠다는 것이다. 오픈소스 전략, 성공을 위한 척도는 일반 사용자가 아니라 기업 사용자 올해 초부터 챗GPT의…

[빅데이터]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4.0%↑, 2년래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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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4.0%↑, 2년래 최저치 기록

13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 올랐다고 발표했다. 인플레이션이 빠른 속도로 축소되는 지표가 발표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도 한 차례 쉬어갈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미 연준은 지난해 3월부터 15개월간 10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해 왔다. 유가 하락에 인플레이션 폭 빠르게 축소 미 CPI는 지난해 6월에 월간 기준 최고치인 9.1%를…

[기자수첩] 한·미, 소비자물가지수 증가율은 ‘둔화’, 근원물가지수 증가율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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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한·미, 소비자물가지수 증가율은 ‘둔화’, 근원물가지수 증가율은 ‘그대로’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인상률이 감소세에 들어간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근원 물가지수가 여전히 횡보하고 있는 부분에 주목하며 물가 상승세가 아직 완벽하게 잡히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다.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중반 이후 상당폭 둔화했으나, 근원물가의 둔화세는 뚜렷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한·미 근원 인플레이션 기조에 전문가들은 최근 과열되고 있는 노동 시장의 분위기와 원자재 가격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