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업주 ‘간편 대출’로 전락한 대지급금 제도, 회수율도 30%에 불과

사업주 ‘간편 대출’로 전락한 대지급금 제도, 회수율도 30%에 불과

최근 대지급금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을 기업이 ‘재창업 자금’ 용도로 활용하는 식이다. 이런 가운데 대지급금 환수율도 30%를 채 넘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수급 문제도 심각하다. 시스템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재택근무는 또 하나의 ESG, 다만 탄소 절감 실제 효과 보려면 집에서도 에너지 절감 노력해야

재택근무는 또 하나의 ESG, 다만 탄소 절감 실제 효과 보려면 집에서도 에너지 절감 노력해야

예를 들어 노트북을 들고 인근의 카페 등에 자전거로 이동할 경우에는 탄소 배출량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재택근무자들이 에너지 낭비를 신경 쓸 경우, 1주일에 4일 이상 재택근무 중인 근로자들이 최대 54%까지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4일 미만 재택근무자들도 29%까지 감소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기업용 I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Josys, 1,200억원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확대 초읽기

기업용 I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Josys, 1,200억원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확대 초읽기

지난 6일(현지 시각) 일본의 IT(정보통신) 스타트업 조시스(Josys)가 9,300만 달러(약 1,2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글로벌 브레인(Global Brain) 등 기존 투자자와 글로비스 캐피탈 파트너스(Globis Capital Partners) 등 신규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비대면 진료 ‘잡음’, “범위 확대해야” vs “책임 소재 불분명”

비대면 진료 ‘잡음’, “범위 확대해야” vs “책임 소재 불분명”

지난 3개월간 실시된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에 대해 의사·약사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다수 갖고 있다는 점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됐다. 비대면 진료의 범위를 더욱 늘려 편의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취지인데, 비대면 진료 확대 시 오진율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만큼 비대면 진료 확대는 아직 논의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 곧 종료, “기준…

“호텔 방에서 자고 사무실 출근하세요” 구글의 황당한 ‘재택근무 때리기’ 프로모션

“호텔 방에서 자고 사무실 출근하세요” 구글의 황당한 ‘재택근무 때리기’ 프로모션

구글이 원격근무 중인 미국 본사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을 장려하기 위한 ‘숙박 할인 캠페인’을 내놨다. 7일 CNBC에 따르면 구글은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미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캠퍼스 호텔에서 1박당 99달러(약 13만원)에 묵을 수 있는 ‘여름 특별 행사'(Summer Special)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하지만 사무실 출근에 거부감을 가진 대다수 직원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구글 직원들은…

‘팬데믹의 그림자’ 빚에 깔린 자영업자들, 소상공인 위탁보증 ‘부실’ 우려 급증

‘팬데믹의 그림자’ 빚에 깔린 자영업자들, 소상공인 위탁보증 ‘부실’ 우려 급증

신용보증기금(신보)의 ‘소상공인 위탁보증’ 누적 부실률이 올 연말 14%, 2027년 최대 30%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소상공인 위탁보증은 2020년 5월부터 시행된 코로나19 팬데믹 피해 소상공인 대상 대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 부실률 급증의 원인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급증한 소상공인 대출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 부담 등이 지목된다. 이에 업계에서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이 마련될 때까지 정부 차원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정책 자금 ‘쏟아붓기’ 나선 정부, 정작 ‘실질적’ 해결책은 어디에?

소상공인 지원에 정책 자금 ‘쏟아붓기’ 나선 정부, 정작 ‘실질적’ 해결책은 어디에?

정부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정책자금 4,000억원 이상을 추가 투입한다. 그러나 사실상 ‘액수 늘리기’에 불과한 정책 추진에 소공인들은 불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경제의 허리가 꺾이기 전에 좀 더 명확한 문제 인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 “소공인 금융비용 부담 경감하겠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2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추가 금융지원 방안을 밝혔다. 중기부는 우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직원도 기업도 원하는 ‘워케이션’,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떠올라

직원도 기업도 원하는 ‘워케이션’,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떠올라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직장인들의 워케이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기업들도 재택근무는 종료했지만 워케이션 제도만큼은 확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워케이션에 적합한 장소를 소개하는 플랫폼과 사업체가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워케이션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엔데믹 이후에도 식지 않는 ‘워케이션’ 트렌드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은 휴가지에서 업무를 하며 일과 여행을…

정부 내년도 모태펀드 예산 확대, “예산 쏟아붓기만으론 안 된다” 신음하는 벤처 업계

정부 내년도 모태펀드 예산 확대, “예산 쏟아붓기만으론 안 된다” 신음하는 벤처 업계

정부가 내년 모태펀드 출자 예산을 대폭 확대해 2021년 수준으로 복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요구서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중소기업 모태조합(모태펀드) 출자 사업 규모를 5,000억원으로 편성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벤처투자 시장 상황이 급변한 만큼, 단순 예산 확대 외에도 시장 상황을 반영한 정부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어지는 투자 위축의 원인을 거시경제가…

‘저소득·3高’ 늪에 빠진 자영업자들, ‘못 버는 사람’부터 무너진다

‘저소득·3高’ 늪에 빠진 자영업자들, ‘못 버는 사람’부터 무너진다

최근 5년간 자영업자 수가 180만 명가량 급증한 반면, 자영업자 평균 소득은 오히려 매년 감소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충격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3고 현상’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악재가 겹치며 다수의 자영업자가 ‘빚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양상이다. 특히 저소득 자영업자의 경우 제2금융권 대출 잔액이 늘고, 대출 규모와 연체율이 함께 급증하는 등 ‘벼랑…

독일 여행·레저 스타트업 ‘겟유어가이드’ 2,500억원 투자유치, 여행 수요 회복에 날개 편 트래블테크

독일 여행·레저 스타트업 ‘겟유어가이드’ 2,500억원 투자유치, 여행 수요 회복에 날개 편 트래블테크

최근 관광 업계의 동향이 심상치 않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고금리로 전 세계 투자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독일의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관광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채 요소 및 주식, 자본 요소 혼합해 투자금 조달 트립어드바이저의 경쟁사로도 알려진 여행·레저 스타트업 겟유어가이드(GetYourGuide)가 지난 1일(현지 시각) 1억9,400만 달러(약 2,5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밥줄 끊길’ 위기 처한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 尹에 “이딴 게 규제 개혁?” 일갈

‘밥줄 끊길’ 위기 처한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 尹에 “이딴 게 규제 개혁?” 일갈

비대면 진료 플랫폼 스타트업들이 내달부터 시작되는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한시적으로 허용된 제도였던 만큼 감염병 위기대응 단계가 하향되는 내달 1일부턴 다시 불법으로 돌아간다. 이에 비대면 진료 플랫폼 스타트업들은 자신들의 ‘밥줄’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이다. 원산협 “재진 중심 비대면 진료는 반(反) 비대면 진료 정책”…

금융지원 종료 앞두고 급증한 자영업자·중소기업 연체율, 선제적 연착륙 정책 필요해

금융지원 종료 앞두고 급증한 자영업자·중소기업 연체율, 선제적 연착륙 정책 필요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출로 겨우 사업을 영위하던 저소득 자영업자의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최근 3년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저소득 자영업자의 경우 비은행권의 중·고금리 대출을 이용한 경우가 많아 오는 9월 정부 금융지원 종료의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간 5차례에 걸쳐 반복된 정부의 만기연장, 상환유예 지원에도 불구, 대출 잔액은 좀처럼 줄어들지…

정체된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 현실적 한계 인정하고 ‘해결 방안’ 논의할 때

정체된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 현실적 한계 인정하고 ‘해결 방안’ 논의할 때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관련한 논의가 정체되어 있는 가운데,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스타트업연구모임 ‘유니콘팜’이 지난 1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4회 스타트업 토크 ‘비대면 진료 입법을 위한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바이오헬스 신산업 규제혁신 방안’에 따르면, 국내 비대면 진료 제도화는 재진 환자와 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 환자들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주택 공급 문제로 홍역 앓는 벵갈루루, 우리나라도 대비해야

주택 공급 문제로 홍역 앓는 벵갈루루, 우리나라도 대비해야

‘인도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벵갈루루의 임대료가 지난해 초 이후 거의 두 배 가까이 올랐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재택근무가 시행되면서 벵갈루루를 떠났던 직장인들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임대인들이 팬데믹 기간 동안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임대료를 더욱 비싸게 받기 시작했다는 점도 임대료 상승의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인도의 실리콘밸리’ 벵갈루루, 주택 공급 부족으로 ‘몸살’ 인도 카르나타카주의 주도인 벵갈루루엔 구글,…

여전히 규제 강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 반면 미국·일본 등 해외에선 이미 ‘전 국민’ 대상 진료 허용

여전히 규제 강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 반면 미국·일본 등 해외에선 이미 ‘전 국민’ 대상 진료 허용

정부가 연내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에 나섰다. 하지만 비대면 진료 허용 대상을 재진 환자나 의료취약지 환자로 한정하는 점 등 해외에 비해 여전히 규제 수준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주요 7개국(G7) 가운데 어느 나라도 동일한 규제를 두지 않고 있다. OECD 국가 대다수가 비대면 진료 제도화 나선 상황 정부는 3일 바이오헬스 신사업 규제혁신 방안 등을 발표하면서…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 3월부터 유튜브로 학점 따는 College Foundations 프로그램 개설한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 3월부터 유튜브로 학점 따는 College Foundations 프로그램 개설한다

오는 3월부터 유튜브로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의 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애리조나 주립대(Arizona State University, 이하 ASU)는 최근 유튜브 온라인 학점 취득 프로그램 ‘College Foundations’를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 교육 채널 ‘크래쉬 코스(Crash Course)’와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ASU와 크래쉬 코스, 유튜브가 대학 학업을 고민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공 중인 유튜브 교육 영상 Study…

전 세계에 ‘스타트업 창업’ 열풍 부는데, 우리나라는 ‘우물쭈물’

전 세계에 ‘스타트업 창업’ 열풍 부는데, 우리나라는 ‘우물쭈물’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미국 내 스타트업 창업 열풍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후 확산한 원격 근무 기조, 대규모 구조조정 움직임 등이 창업 열풍에 불을 붙였다는 분석이다. 17일(현지 시)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미국 인구조사국이 발표한 ‘신규 비즈니스(창업) 신청서’ 통계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에서 50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새로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9년 대비 무려…

카카오도 결국 ‘원격근무’ 폐지, 사무실로 돌아가는 전세계 근로자들

카카오도 결국 ‘원격근무’ 폐지, 사무실로 돌아가는 전세계 근로자들

카카오의 ‘원격근무(재택근무)’ 체제가 약 9개월 만에 종료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2023년 근무제 기준에 관련된 내용을 임직원들에게 공지했다. 내년 3월 1일부터 전면 사무실 출근 제도인 ‘오피스 퍼스트’ 기반 근무제를 공식화하고, 1월 1일부터 ‘격주놀금제’를 중단하는 것이 골자다. 오피스 퍼스트 근무제가 시행되면 카카오 임직원은 원칙적으로 회사가 지정하는 오피스 내에서 근무해야 한다. 단, 성과 창출과 업무 수행에…

협업 솔루션 스타트업 ‘스트럼코리아’ 중기부 팁스 선정

협업 솔루션 스타트업 ‘스트럼코리아’ 중기부 팁스 선정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스트럼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팁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민간 주도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 및 사업 연계 지원 및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창일 스트럼코리아 대표는 VR회사를 시작으로 게임회사, 한글과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