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상장, 몸값 4조원 받을 수 있을까?

<출처=컬리>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Curly)와 골프존카운티가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14년 설립된 컬리는 신선식품을 배송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1년 매출액은 1조5,580억원이고, 영업손실 2,139억, 순손실 1조2,76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까지 시리즈F에 이르는 재무적투자자(FI)들의 투자를 받으며 기업가치를 4조원까지 평가받았으나, 올 하반기 급격히 시장 경기가 악화되면서 3조원대 평가도 어렵지 않겠냐는 것이 벤처업계의 분위기다.

<출처=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24일 함께 예심을 통과한 골프존카운티는 2018년 설립된 골프장 사업 영위업체다. 버드우드CC를 비롯해 18개 골프장 (경기·충청권 7개, 경상권 6개, 전라권 4개, 제주권 1개, 총 390홀)을 운영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의 지난해 매출액은 1,918억, 영업이익 522억, 순이익 521억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골프 인구 증가와 코로나-19 이후 엔데믹에 따른 리오프닝 확대로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골프존카운티의 상장 후 기업가치를 2조원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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