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미국진출 “해양·바이오 스타트업 모집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해양, 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현지진출을 지원하는 ‘K-스타트업 센터(KSC) 시애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고 29일 밝혔다.

‘K-스타트업 센터(KSC) 시애틀’은 해양,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 한국 유망 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의 현지 상업화 및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사업화, △규제인증 △고객발굴 및 매출계약 △투자유치 등 맞춤형 현지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애틀 유망산업인 해양·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현지 전문기관과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시장 지출기반 마련을 돕는다.

신청 대상은 미국 해양,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중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 중 투자유치 실적이 있거나 최근 2년 이내 수출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다. 해양과 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별로 각각 5개사씩 총 10개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업체별 진단 및 전략수립, 현지 시장진입, 제품개선, 바이어·투자자 알선등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7월 25일 ~ 8월 15일까지로 사업공고와 신청 방법은 중진공 또는 K-스타트업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글로벌사업처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애틀이 있는 워싱턴주의 해양 산업 현황을 살펴보면, 워싱턴주는 북미에서 4번째로 큰 컨테이너 관문이자 연간 약 750억불의 해상무역을 처리하는 곳이다. 2300여개의 회사에서 6만9500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연간 214억달러의 수익을 창출한다. 미국 117개 조선소 중 25%이상이 워싱턴 주에 위치하고 있다. 해운, 수산물가공, 해상지원, 선박건조 및 유지보수, 여객 운송 및 레크레이션 보트 등 다양한 해양산업이 구성돼 있다.

워싱턴주의 바이오·디지털헬스 산업 현황을 살펴보면, 워싱턴주는 미국에서 가장 큰 바이오·생명공학 클러스터 중에 하나(미국 내 7위)이다. 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고 4만명 이상의 의료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UW 등의 연구결과를 활용한 20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창업했으며, 1150개 이상의 생명공학 회사·의료기기 제조업체·디지털 건강회사들이 포진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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