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국내 엔지니어 실리콘밸리 취업 상담회 개최”

KOTRA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취업을 원하는 우리나라 우수 엔지니어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KOTRA는 6월29일~30일까지  온라인으로 1:1 취업상담회를 가지며 국내 구직자에게 미국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자동화 장비 및 로보틱스 제조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등 한국계 엔지니어가 주축인 현지기업 6곳이 참여한다.

KOTRA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미국 전역에서 구인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실리콘밸리는 세계 혁신기술 중심지답게 우수 엔지니어를 구하기 위한 테크 기업 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언어·문화 차이, 취업비자 문제 등으로 한국에서 교육을 마친 엔지니어 후보생이 행운을 거머쥐기란 쉽지 않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따라 KOTRA는 취업 확률을 높이기 위해 한국계 엔지니어가 중심인 현지기업을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0일에는 온라인으로 구인기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미국 현지 기업이 찾는 인재상을 한국계 예비 엔지니어들에게 안내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취업박람회는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SSAFY)’와도 협력했다. 삼성의 사회공헌 사업인 SSAFY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 참가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 기업설명회 영상을 공유하고 취업 상담 수요를 사전 조사해, 구인기업당 15건 정도의 상담이 주선되는 성과도 일궈냈다.

박용민 KOTRA 실리콘밸리무역관장은 “실리콘밸리는 엔지니어에 대한 대우가 세계 여느 지역보다 좋다. 한국 인재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문을 두드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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