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전환을 국정과제로 추진”

[사진출처=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처음으로 지방에 위치한 스마트공장을 방문하여 ‘중소 제조기업이 경제의 핵심’이라며 디지털 전환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22일 창원에 위치한 스마트공장 삼현을 방문하고 스마트공장 5개사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삼현은 전기·수소차용 구동모터, 전동차 엑츄에이터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성이 15% 향상됐으며 불량률은 26% 감소하는 성과를 이뤘다. 2019년 119명이던 직원 수도 2022년 6월 기준 157명으로 늘어, 3년간 38명의 일자리 창출도 일궈냈다. 최근에는 중기부 ‘K-스마트등대공장’으로 선정되면서 제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구축 등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이영 장관은 간담회에서 “제조업 규모가 세계 5위인 우리나라에서 중소 제조기업은 경제의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미래형 스마트공장 확산, 영세 제조업체 특화지원, 협업기업 간 스마트공장 연결, 전문인력 양성 등을 국정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덧붙였다.

이를 위해 지방 주요 중소 스마트 공장 방문을 통해 현황과 지원책을 점검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디지털 전환정책에 반영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스마트공장 5개사 대표·민간 전문가 3명과 함께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기업 대표들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의 지속적인 추진·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양성 및 장기 재직 유도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이영 장관은 이날 오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 지원업무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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