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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스타트업 자금조달방법, 자사에 적합한 방법 고르기 (上)

스타트업을 기업할 시, 운영을 위해 자금조달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자금조달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크게 3가지로 정리해보겠다. 그 3종류는 각각 특징이나 장점, 단점이 다르다. 그러한 것들을 고려하며, 자사에 맞는 방법을 고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금조달방법 3종류

자산이나 채권의 매각액을 자금으로 한다 

자사의 자산 및 채권을 매각해, 그 매각액을 자금으로 충당하는 방법은 애셋 파이넌스라고 불린다.

여기서 매각하는 자산이나 채권은 매각을 전제로 대차대조표에서 제외해, 자산 및 채권으로 계상하지 않는 형태를 가진다(오프 밸런스). 자산이나 채권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회사에 따라서는 부채를 않을 리스크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오프 밸런스화 하는 것으로 건전한 재무상황도 기대할 수 있다.

대출을 받는다

자금조달방법으로 일반적인 것은 대출이며, 이 방법은 데트 파이넌스라 불린다. 스타트업을 기업한지 얼마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매각할 수 있는 자산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 어떠한 방법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을지 고안해야 한다. 대출원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각 대출원에는 대출심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반드시 자금조달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또한, 대출액의 변제나 이자를 포함해, 자금 순환을 압박하지 않도록 고려해야 할 것이다.

주식을 발행한다

이것은 에퀴티 파이넌스라 불리는 방법으로,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주주가 구입하는 것으로 자금을 얻는 것이다. 발행한 주식에 의해 자금조달을 행하면, 이것을 회사의 자본으로 계상할 수 있다. 투자가는 그 회사의 신뢰도나 성장도를 지표로 주식을 구입한다. 하지만, 기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스타트업에서는 신용도도 약하고 성장도는 미지수이다.

이와 같은 스타트업을 백업해 성장을 지지해주는 것이 뒤에 말하는 벤처 캐피탈이나 엔젤투자가들이다.

자금조달 3종류의 구체 예시 

애셋 파이넌스는 2종류로 분류된다 

  1. 자산의 유동화

회사에 있는 유형 혹은 무형자산을 매각해 유동화시키는 것이다. 자산의 매각에서 주된 것은 다음과 같은 종류이다.

• 동산, 부동산

실제 사업에는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 동산 또는 부동산을 매각하는 것이다. 각각 대표적인 것을 예로 들어보겠다.

동산 : 유가증권, 골프나 각종시설의 회원권, 자동차, 상표권, 지적재산권 등의 각종권리 등

부동산 : 유휴지, 사택이나 기숙사, 연구시설 등의 토지, 건물, 보육원 등

• 잉여재고

애셋 파이넌스에는 매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잉여재고를 매각하는 방법도 있다. 본래 재고는 미래의 매상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자산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그 재고가 팔리지 않고 쌓여 있을 경우, 회계상에서는 손실로 기록되어 이익에 압박을 준다. 그래서, 자산으로서의 잉여재고를 매각한다는 사고방식이다.

채권의 유동화 

채권이란 외상 매출금이나 어음 채권 등과 같은 장래적으로 입금되어야 할 것을 가르킨다. 그리고, 그러한 채권을 유동화시켜 매각하는 것으로, 빠르게 자금조달을 하는 방법이다. 채권의 유동화는 3종류로 세분화된다.

• 팩터링

팩터링에서는 채권을 팩터링 업자에게 매각하는 것으로, 해당 금액을 빠르게 현금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팩터링을 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신용력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어야 하며, 그 결과에 따라 수수료가 징수된다. 채무자인 거래처는 본래의 지불일에 팩터링 업자에 해당금액을 지불하는 구조이다.

• 외상 매출채권의 증권화

회사가 가진 외상 매출채권을 채권의 증권화에 특화된 SPV(Special Purpose Vehicle, 특별목적회사)로 불리는 업자에 양도해, 그 증권을 투자의 대상으로 한다. 즉, 회사는 채권을 증권화하는 것으로, 증권에의 투자액을 자금으로 받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외상 매출채권을 증권화하는 경우도, 회사의 신용력이 중요해진다.

• ABL

ABL(Asset Based Lending)이란 외상 매출채권 담보 대출을 가리키는 말으로, 외상 매출채권의 가치를 담보로해, 적절한 금액의 대출을 받는 방법이다. 이것도 채권의 유동화로 분류할 수 있지만, 성질상 데트 파이넌스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데트 파이넌스로 분류되는 4가지 예

  1.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다

스타트업을 시작으로 해서, 회사의 규모에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은행을부터의 대출이다. 은행으로부터의 대출에는 보증을 거는 것과 걸지 않는 것이 있다.

• 보증을 거는 것

이것은 사회적 신용력이 낮은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등에 있어서, 보증회사의 심사에 의해 보증이 붙는 것으로, 금융기관의 신용을 얻은 상태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심사에 통과되면, 회사는 은행을부터의 대출을 받기 쉬워지고, 은행 측에서도 도산의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다.

신용보증재단 대출 : 창업 초기 스타트업이나 매출 규모가 5억 이하인 경우에는 신용보증재단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다. 신용보증재단은 지역별로 운영되며, 사업장 소재지에 따라 방문하는 곳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인 경우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방문해야 하고, 경기도인 경우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방문해야 한다.

기술보증기금 대출 : 매출액이 5억 이상이고, 업종이 IT 기술, 연구 개발, 제조 서비스업과 같은 기술 기반 업종인 경우 기술보증기금 보증서를 고려해볼 수 있다. 기술보증기금에서는 기업의 기술등급이나 각종 인증(벤처, 메인비즈, 이노비즈) 등을 평가하게 된다.

신용보증기금 대출 : 매출액이 5억 이상이면서, 기술보증기금 대상이 아닌 기업의 경우에는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서를 고려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규모가 큰 식당이나 프랜차이즈, PC방, 노래방 및 각종 산업의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경우 신용보증기금을 두드릴 수 있다.

• 보증을 걸지 않는 것

은행에서의 대출 중에서는 보증을 걸지 않고 금융기관과 회사가 직접 거래를 하는 형태도 있다. 다만, 회사의 신용력이나 경영상황 등의 심사는 엄격하고, 스타트업에게는 어려운 길이라 할 수 있다.

기업은행 기술평가기반 무보증신용대출 : IBK기업은행의 기술평가기반 무보증신용대출은 대표적인 기업은행 스타트업 대출 상품이다. IBK 기업은행에서 자체적으로 평가하는 신용 등급이 BBB 이상이어야 하며, 기술등급 T4 이상인 스타트업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스타트업 창업 후 7년이 넘지 않아야 한다(금리 : 연 4.6~5.3%).

토스뱅크 비대면 무보증, 무담보 ‘개인사업자 대출’ : 이용 대상은 실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이다. 사업자 등록번호를 보유하고 1년 이상 실제 사업을 영위하거나 최근 6개월 이상 매출액이 발생해야 한다. 최소 증빙 연소득은 소득금액증명원 기준 1000만 원 이상이다. 최대 한도는 1억이며, 돈을 빌릴 때 만기일시 혹은 원리금균등 중 상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소 1년부터 최대 5년이며(만기시 연장가능), 언제 갚는다고 해도 중도상환 수수료는 무료다(최저 금리 연 3% 초중반).

그 외,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방법에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ABL(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이 있다. 이것은 외상매출채권을 처음으로 한 잉여재고 등의 자산을 담보로 해, 대출을 실행하는 방법이다. 대출은 각 담보의 평가에 의해 이뤄지는 것으로, 보증 등을 붙일 필요가 없지만, 담보에 들인 자산의 관리 상황을 투명화할 필요가 있다.

2. 청년 스타트업 대출

초기 스타트업 대출 : 스타트업 초기에는 매출도 없고, 세금 납부 실적도 없기 때문에 소득을 증빙할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초기 스타트업이나 예비 창업자 분들은 대출 받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경우 다양한 기금에서 운영하는 예비창업자 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청년 대출 : 최근에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아예 스타트업 창업 쪽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초기 창업 자금을 어떻게 마련하는가인데, 앞서 말한 스타트업 대출 조건이 안된다면, 사회초년생이나 청년들이 받을 수 있는 대출을 알아보아야 한다.

3. 소상공인 스타트업 대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출 :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게다가 창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기 창업자 분들은 고객 유치마저 여러웠을 것이다. 이렇게 창업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긴급 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

마이크로크레딧 대출 : 마이크로크레딧 대출은 주로 기부금 형태로 운영되는 대출을 말한다. 사회적 경제 금융지원 목적으로 다양한 민간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신용이 낮은 저신용자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만 20세 이상 사업자들이 신청할 수 있다.

4.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한다

사회적 신용력이 낮고, 신용회사의 심사에 통과하지 못한 경우, 이하와 같은 금융기관 대출을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사업자금대출 : 주로, 은행 및 소비자금융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보증 없이 빌리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심사에 대해서도, 조건이 낮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빌리기 쉬운만큼 금리가 비싼 경우가 많고, 자금조달을 한 후에 금리 지불에 난항하는 경우도 생각되기 때문에, 이용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부동산담보대출 : 금융기관에 의한 대출에는 부동산을 담보로 넣어 대출을 하는 방법도 있다. 이쪽도 은행 혹은 소비자금융 등의 제도이며, 부동산평가액에 의해 대출액이 결정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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