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경리 재무 인재 채용에서 주의해야 할 5가지 중요점

  1. 이직 시장에 경험이 있는 경리 재무 인재는 많지 않다

처음으로, 경리 재무 인재의 정의를 명확히 해두고 싶다. 이 기사에 있어서 경리 재무 인재는 주로 경리 실무를 할 수 있는 분을 의미한다. 벤처 기업의 경리재무부의 주된 역할은 경리 업무에 중점이 놓이게 된다. 경리 업무를 주로 하며, 은행 대응, 지불 처리, 이사회 자료 작성 등을 대응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리 업무가 불가능한 분을 채용하는 벤처 기업은 적을 것이라 생각된다.

경리 업무라고 해도 폭이 넓은데, 많은 벤처 기업 경영자가 원하는 연차 결산과 개시 자료의 작성까지 대응할 수 있는 분의 채용은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월차 결산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수준의 분만 하더라도, 과거에 채용하기는 어려웠다. 경험자 채용이 어려운 경우, 어느 정도의 자격증을 얻기 위한 지식으로 일차의 경리 업무가 가능한 분을 채용해, 업무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분들도 많았다.

  1. 벤처 기업 뿐만 아니라 상장 기업도 경리 재무 인재가 부족한 상태이다

최근, 경리 재무 인재는 벤처 기업 뿐만 아니라, 상장 기업에 있어서도 만성적으로 부족한 상태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한 기업에서는 모집을 해도 좀처럼 좋은 분을 채용하지 못하고 있고, 곤란한 상황에 놓여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실적도 좋고 안정되어 있는 상장 기업이라 할지라도, 경리 재무 인재의 채용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야기는 1개사 뿐만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상장 기업이라 할지라도, 경리 재무 인재의 채용은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경리 재무 인재가 상장 기업에 합격 통보를 받는 경우, 벤처 기업에 지원하는 경리 재무 인재는 점점 줄어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의 사회적 의의, 회사가 속하는 시장의 성장성, 회사의 성장성, 그리고, 그런 분이 장래에 어떤 일을 목표로 하고 있고, 회사에 입사 해줬을 경우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정중히 설명하는 것에 의해, 상장 회사를 포함한 많은 회사 중에서 자사를 선택해 줄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것이 좋다. 다른 벤처 기업 뿐 아니라, 상장 기업도 경합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국가통계포털에서 조사한 ‘직종별 산업체 노동력 조사 KECO 소분류별 중소기업 경영, 회계, 사무 분야 미충원 현황’을 보면, 회계 및 경리 관련 사무원의 미충원인원은 2,357명에 달하며, 9개의 분류 중에 4번째로 미충원인원이 많았다.

  1. 공인회계사라고 해서 경리 재무 실무를 있는 것은 아니다

경리재무부의 채용에서 주로 화제가 되는 것이 “공인회계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분을 채용하면 실패하지 않는가”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격은 참고밖에 되지 않는다고 전하고 싶다.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기대하고 있는 업무를 할 수 있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특히, 감사 법인 업무 경험 뿐인 공인회계사 중에서는 완성된 자료의 체크나 지적은 할 수 있지만, 작성은 할 수 없는 분도 상당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실무를 할 수 있는가 없는가이기 때문에, 자격의 유무 뿐만으로는 잘못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 공인회계사 자격을 가지고, 사업 회사의 경리 재무 부문의 경험이 있다, 혹은, 회계 계열의 컨설팅 회사에서 경리 실무를 지원해봤다 등의 경험이 있는 분이면, 긍정적인 채용을 검토해도 좋을 것이다.

특히, 회계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지원했을 경우, 눈여겨 봐야 할 포인트는 그 회계사가 실무수습을 했는지에 대한 여부이다. KICPA 회계연수원에 의하면,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할지라도 공인회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인회계사과정 실무수습을 1년 이상 받아야 한다. 수습기관은 KICPA, 회계법인, 감사반, 금융감독원, 기타수습기관이다. 심지어, 외부감사법에 의한 감사업무까지 수행 가능하게 되려면, 3년 이상의 시간을 들여 실무수습을 할 필요가 있다.

  1. 연배가 많은 분을 채용하는 것도 선택지에 넣는다

어느 정도 연배가 많은 분들 중에서도 인재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연배가 많은 분을 채용하는 경우는 경험이나 자격이 매력적이라도, 전문 영역의 지식이 업데이트되어 있는지, 행동으로 바로 옮길 수 있는 사람인가 등, 신중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한편, 기대 받는 역할에 답할 수 있는 분이라면, 연령을 이유로 채용을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현재 경리 재무 인재의 채용 상황을 고려했을 때, 향후, 벤처 기업에도 경리 재무를 경험한 시니어 인재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러한 분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연배가 많은 분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도 많을테고,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회사는 유연성이 있어, 장래적으로 회사로서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 기존 사원과의 관계성에 주의한다

경리 재무 인재를 채용할 시, 관리직, 스태프에 관계없이, 기존 사원과의 관계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전문성은 높지 않지만, 과거부터 경리 재무 업무를 혼자서 대응해 온 분에게는 일정의 배려를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분들은 새로운 분이 오는 것으로, 자신의 포지션이나 역할이 변하기 때문에 저항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과거부터 잘못된 처리해 온 일이 밝혀지는 것, 효율적인 일을 위해 잔업이 줄어드는 것, 자신의 중요성이 희박해지는 것 등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예를 들면, 한 회사의 경우, 종전부터 경리 재무를 한 명에게 담당시키고 있었는데, IPO를 본격적으로 노리는 타이밍에, 경리 재무 업무에 통제를 넣으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경리 업무의 가시화, 경리와 지불 담당자를 나누어, 지불의 승인 등을 진행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기존 담당인 분과 업무를 진행하게 되니, 자료나 데이터를 건네주지 않거나, 마음대로 지불을 해버리거나, 회의 일정을 전해도 갑자기 결석하는 등, 여러가지 트러블이 많았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는 이 한 회사 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도 종종 일어나기 때문에 반드시 특수한 사례라고는 말하지 못한다.

이상으로, 경리 재무 인재의 채용에서 주의해야 할 중요점을 이직 시장, 경합, 후보자, 기존 사원과의 관계와 같은 시점에서 정리해보았다. 해당 중요점은 여러 회사에서 일어난 사례를 기반으로 만든 것이다. 경리재무부는 회사의 근간이 되는 부서이기 때문에, 좋은 분을 채용해, 안정 가동시킬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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