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탑산업훈장 “주보원 삼흥열처리·김동우 신우콘크리트” 수상

[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왼쪽)과 김동우 신우콘크리트 산업 대표. 사진출처=중기중앙회]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와 김동우 신우콘크리트 산업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5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광장에서는 올해 3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열렸다. 이날 중소기업계의 발전을 이끈 중소기업인, 근로자, 단체 등에게 수여한 총 93점의 정부 포상 중 금탑산업훈장에 주 대표와 김 대표가 선정됐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훈격이 가장 높은 산업분야 정부 포상이다

주 대표는 열처리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해당 분야에 35년간 매진해왔다. 삼흥열처리를 세계 최대 규모의 (鍛造品·금속을 두들기거나 눌러 만든 제품) 열처리 공장으로 성장시켰으며, 국내 단조품의 60~70%를 처리하며 뿌리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국내 최초로 농토목용 콘크리트 배수관 등을 개발해 국내 콘크리트 제조업의 기틀을 닦았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고속철도 선로에 적용되는 제품 개발 △세계 최초 교량 컨틸레버 개발 △PC공법(콘크리트 건축자재를 공장생산하는 기술) 등 해외 선진 기술을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은탑산업훈장은 윤통섭 비전세미콘 대표이사, 이상규 사옹원 대표이사, 김호동 유텔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은 신호강 삼락열처리 대표, 전복순 주식회사 스킨이데아 대표 등이 수상했으며 ○철탑산업훈장 권오광 득인가공 대표이사, 임종두 프린테크케이알 대표, 김정현 제일비엠시 대표 ○석탑산업훈장 최연동 우리엠텍 대표이사, 김진형 디에스피 대표, 김수현 위엠비 대표가 수상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지금은 앞으로 5년 안에 세계일류국가로 가야 하는 상황”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이 한국경제의 당당한 주역으로 발돋움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 나갈 수 있도록 중기부가 든든한 버팀목역할을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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